진에어, 전산장애로 항공편 마비..대한항공 대체편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여객 시스템 전산장애로 전국 공항에서 탑승 수속과 발권이 지연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날 모두 126편을 운항할 계획이었다.
진에어 측은 "독일 서버에 문제가 생겨 전산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복구 작업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여객 시스템 전산장애로 전국 공항에서 탑승 수속과 발권이 지연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도 시스템 긴급 점검을 위해 항공권 예매와 예약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진에어 비행기만 출발하지 못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진에어는 이날 모두 126편을 운항할 계획이었다. 오전까지 50편이 지연 출발했고 28편은 한 시간 이상 지연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항 카운터에서 수기로 작성한 탑승권을 발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과 협의해 대체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오후 김포와 제주 노선 6편이 대체편으로 투입된다.
진에어 측은 "독일 서버에 문제가 생겨 전산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복구 작업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소방 '호들갑'…이재명 부인 호송한 대원들 추궁, 기자들엔 함구령
-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개발 부당이득 반환' 소송 추진
- "참전용사에 70년간 고마워하는 나라, 한국밖에 없어요"
- 네이버, 다음주 이사회서 한성숙 대표 교체 논의 '전망'
- 퇴근 후 업무 연락하면 불법…법제화한 나라는?
- 실종자 수색 투입됐던 '모노', 하늘나라로…
- 정부 "차량용 요소수 5개월분 이상 확보 전망"
- 이재용, 7년 전 골드만삭스 만나 미래 사업구상 논의했다
- 소아청소년 백신 자율접종→강력권고…"상황 바뀌었다"
- 다른 단지 산다고…놀이터 아이들 신고한 입주자대표[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