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세워진 대형 트럭 추돌..1명 사망·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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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함께 타고 가던 1t 트럭이 갓길에 세워진 대형 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경상을 입은 사고가 났다.
12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영암군 미암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량이 갓길에 주차 중이던 25t 화물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1t 화물차는 더블캡(2열 좌석) 차량으로, 같은 마을 사람 6명이 타고 있다가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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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마을 사람들이 함께 타고 가던 1t 트럭이 갓길에 세워진 대형 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경상을 입은 사고가 났다.
12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영암군 미암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량이 갓길에 주차 중이던 25t 화물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1t 화물차는 더블캡(2열 좌석) 차량으로, 같은 마을 사람 6명이 타고 있다가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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