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노사연 "인생의 철학? 맛은 멋이다..신세계 경험 중"

이남경 2021. 11.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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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노사연이 맛의 철학을 전했다.

이날 노사연은 "양보다는 질이다. 질 좋은 걸 맛있게 먹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맛의 철학은 아주 오랫동안 맛있는 걸 많이 먹지 않았나"라며 "고깃국물로 이유식을 했기 때문에. 내 입맛이, 목으로 들어가는 검문소가 있는데 통과되냐 안되냐다. 여기 와서는 안된 게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 보면 멋있는 것 같다. 내 인생의 철학은 맛은 멋이다. 신세계를 맛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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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노사연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밥’ 노사연이 맛의 철학을 전했다.

12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노사연은 “양보다는 질이다. 질 좋은 걸 맛있게 먹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기 와서는,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어느 정도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노사연은 “맛의 철학은 아주 오랫동안 맛있는 걸 많이 먹지 않았나”라며 “고깃국물로 이유식을 했기 때문에. 내 입맛이, 목으로 들어가는 검문소가 있는데 통과되냐 안되냐다. 여기 와서는 안된 게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 보면 멋있는 것 같다. 내 인생의 철학은 맛은 멋이다. 신세계를 맛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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