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1박 2일 집 나와, 공중제비 3번 돌았다..'토밥'의 아이즈원 담당"

이남경 2021. 11. 1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밥' 신기루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신기루가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신기루는 "북방계의 유일한 고양이상 개그우먼 신기루이다. 같이 이렇게 함께하게 됐다. 생전 이런 사람들과 합을 맞춰가면서 너무 재밌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밥’ 신기루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밥’ 신기루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신기루가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신기루는 “북방계의 유일한 고양이상 개그우먼 신기루이다. 같이 이렇게 함께하게 됐다. 생전 이런 사람들과 합을 맞춰가면서 너무 재밌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일단 내가 유부녀이지 않냐. 1박 2일 동안 집을 나온 다는 게 좋고, 이 소식을 듣고 공중제비를 3번 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하고 맛있는 걸 먹어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이 먹고 이런 걸로 섭외된 게 아니라, 히밥과는 직업군이 다르다. 이진혁이 팬덤을 많이 구축하지 않나. 나도 그렇다. 아이즈원 센터 느낌으로 들어왔다. 욕 많이 먹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