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계약종료, 피네이션과 이별(공식입장 전문)

디아크 계약종료 사진=피네이션

래퍼 디아크가 계약종료로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1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그간 디아크(D.Ark)와 함께해온 전속계약의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아크는 넓은 음악적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라며 “지금까지 디아크가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쉼 없는 노력은 피네이션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P NATION) 입니다.

당사는 그간 디아크(D.Ark)와 함께해온 전속계약의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디아크는 넓은 음악적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지금까지 디아크가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쉼 없는 노력은 피네이션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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