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입 짧아 많이 못 먹는데 '토밥좋아'선 하루에 5-6끼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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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가 먹방 프로그램 출연 각오를 밝혔다.
박명수는 11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입이 짧아서 많이 못 먹는다"고 운을 뗐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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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토밥좋아' 박명수가 먹방 프로그램 출연 각오를 밝혔다.
박명수는 11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입이 짧아서 많이 못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도 다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나. 좋은 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하루에 다섯 여섯끼를 먹는데 배불러서 못 먹을 것 같은데도 먹으면 맛있다. 방방곡곡 찾아다니는데 깜짝 놀랄 만한 맛집들이 너무 많다"며 "지역 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는 숨어있는 맛집을 알려드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1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작발표회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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