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조기 귀국' 최민정, 쇼트트랙 3차 월드컵 뛴다..14일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월드컵 대회에서 조기 귀국했던 쇼트트랙 간판선수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표팀에 다시 합류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최민정을 포함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18~21일)가 열리는 헝가리로 출국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최민정은 치료 후 다시 대표팀에 합류, 선수단과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했다"며 "몸 상태도 월드컵 3차 대회에 나설 만큼 회복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부상으로 월드컵 대회에서 조기 귀국했던 쇼트트랙 간판선수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표팀에 다시 합류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최민정을 포함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18~21일)가 열리는 헝가리로 출국한다고 12일 밝혔다.
최민정은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 여자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해 넘어지면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다.
동료들보다 일찍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최민정은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나서지 않고 국내에서 치료에 전념했다.
연맹 관계자는 "최민정은 치료 후 다시 대표팀에 합류, 선수단과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했다"며 "몸 상태도 월드컵 3차 대회에 나설 만큼 회복이 됐다"고 설명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는 월드컵 4차 대회까지의 성적을 종합해 국가별로 배분된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240억에 산 옥수동 빌딩 2년 만에 시세 330억으로
- 함소원, 진화와 완전히 결별 "홀로 딸 키워…두려움에 눈물도"
- 남보라, 직접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하기로"…프러포즈 받고 울컥
- 고영욱 "이경영 전과, 나와 비슷한데 '꼬탄주' 영상 왜 그냥 두나"
- 102㎏ 거구 아들 수건으로 목 졸라 죽인 노모…"못 믿겠다" 무죄
- '9세 연하와 결혼식' 조세호 "평생 서로 아끼고 의지할 것…감사"
- 조민아 "사고로 아기 얼굴에 구멍나 피 철철…응급실 뺑뺑이 생지옥"
- "문다혜, 우산도 혼자 못 들어? 고위 정치인이냐" 우산 의전 논란
- 조세호, 9세 연하 연인과 오늘 결혼…축사 이동욱·사회 남창희
- 타블로 "흑백요리사2에 우리 신곡 공짜로 쓴다고? 이런 미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