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몰래 돈 대출 고백 "500만원 빌려줬는데 연락 없어"(컬투쇼)

서유나 2021. 11.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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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이솔이 모르게 돈을 대출해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박성광은 한 청취자가 무조건 돈을 빌려달라 하는 친구의 요구가 불편하다는 사연을 보내자 "저도 최근에 500만 원 빌려줬는데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제수씨 성광이가 500만 원 빌려줬대요!"라고 외치며 박성광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이솔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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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성광이 이솔이 모르게 돈을 대출해준 사실을 고백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한 청취자가 무조건 돈을 빌려달라 하는 친구의 요구가 불편하다는 사연을 보내자 "저도 최근에 500만 원 빌려줬는데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매번 후회한다"고 토로하다가도 "와이프 듣고 있는 거 아냐?"며 놀랐다. 아내 이솔이 모르게 돈을 빌려줬음을 드러내는 대목.

이에 김태균은 "제수씨 성광이가 500만 원 빌려줬대요!"라고 외치며 박성광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이솔이와 결혼했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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