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승골' 황희찬 "설레고 행복했던 경기" 팬에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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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을 이끄는 황희찬(25)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 관중석을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5차전을 가졌다.
경기 후 황희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오랜만에 많은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던 경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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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을 이끄는 황희찬(25)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 관중석을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5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UAE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5경기 무패로 승점 11점이 되면서 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은 이날 경기의 승리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 이변이 없는 한 카타르행 티켓을 딴 것이다.
경기 후 황희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오랜만에 많은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던 경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중석을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 황희찬은 전반 36분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제 한국은 오는 17일 이라크와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는 이라크의 홈경기이지만 카타르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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