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149명 확진..광진구 중학교 학생·교직원 24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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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사이에 149명 증가했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1일)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62명, 중학생 65명, 고등학생 19명, 기타 학교 학생 1명 등 149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동안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2명, 기타 학교 1명 등 16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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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65명, 초등학생 62명..고등학생은 19명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사이에 149명 증가했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1일)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62명, 중학생 65명, 고등학생 19명, 기타 학교 학생 1명 등 149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1만553명으로 늘었다.
하루 전인 지난 10일 161명의 학생 확진자가 나온 것과 비교해 12명 적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동안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2명, 기타 학교 1명 등 16명이 추가됐다. 서울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95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A중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학생·교직원 24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 9명과 교직원 1명이 지난 9일 최초로 확진됐고 10일 학생 11명, 11일 학생 2명, 교직원 1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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