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팝니다" 사기 닷새간 116건 적발..구속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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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품귀현상을 틈탄 사이버 사기 사례가 닷새 만에 100건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기준 요소수 판매 관련 사이버 사기 사례 116건을 적발했고, 이 중에는 구속 사례도 있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중고나라에 "요소수 4통을 35만 원에 판다"는 허위 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로부터 35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A 씨를 지난 10일 구속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요소수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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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품귀현상을 틈탄 사이버 사기 사례가 닷새 만에 100건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기준 요소수 판매 관련 사이버 사기 사례 116건을 적발했고, 이 중에는 구속 사례도 있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중고나라에 "요소수 4통을 35만 원에 판다"는 허위 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로부터 35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A 씨를 지난 10일 구속했습니다.
또 플랫폼별로는 중고나라 56건, 당근마켓 14건, 번개장터 11건, 기타 35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요소수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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