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두산 김태형 감독, 내일 미디어데이서 KS 전초전

배정훈 기자 2021. 11.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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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감독은 내일(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에선 이강철 감독 외에 황재균, 강백호가 참석합니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금자탑을 쌓은 두산은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엔 두산이 kt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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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이강철 감독(왼쪽)과 두산 김태형 감독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전초전을 치릅니다.

두 감독은 내일(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에선 이강철 감독 외에 황재균, 강백호가 참석합니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금자탑을 쌓은 두산은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kt와 두산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만났습니다.

지난해엔 두산이 kt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진행하며 모레 고척돔에서 1차전이 열립니다.

올해 한국시리즈 전 경기는 고척돔 중립 경기로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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