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천금 결승골 어시스트' 브라질, 콜롬비아 1-0 격파

서정환 2021. 11.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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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왼발이 브라질을 살렸다.

브라질은 12일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라운드'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겼다.

4-3-3의 브라질은 네이마르, 제주스, 하피냐의 스리톱을 가동했다.

후반 27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파퀘타가 결승골을 터트려 브라질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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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네이마르의 왼발이 브라질을 살렸다.

브라질은 12일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라운드’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남미예선 11승1무로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4-3-3의 브라질은 네이마르, 제주스, 하피냐의 스리톱을 가동했다. 파퀘타, 카세미루, 프레드의 중원에 산드로, 실바, 마르퀴뇨스, 다닐루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알리송이었다.

두 팀은 무려 6장의 경고장을 주고받으며 거친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이 공세를 펼쳤지만 콜롬비아의 수비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전 두 팀은 득점없이 비겼다.

역시 해결사는 네이마르였다. 후반 27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파퀘타가 결승골을 터트려 브라질을 살렸다. 네이마르는 첫 골을 도운 뒤 경고장까지 받았다.

이후 브라질은 첫 골의 주인공 파퀘타를 빼고 파비뉴를 넣어 한 골차 승리에 성공했다. 브라질의 무패행진은 계속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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