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승리" 충북 학교비정규직 릴레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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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교섭을 벌이고 있는 충북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소속 노조들이 충북도교육청에서 릴레이 집회에 나선다.
이들 노조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집단교섭, 충북도교육청과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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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임금·단체교섭을 벌이고 있는 충북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소속 노조들이 충북도교육청에서 릴레이 집회에 나선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12일 '임단투 승리 2차 총파업 간부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노동안전 쟁취결의대회(15일), 지역 차별 해소 결의대회(17일), 강사직군 고용안정 쟁취 파업대회(19일)를 할 계획이다.
이어 세 차례 더 결의대회를 하고,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도 오는 19일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23일 스포츠 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요구 결의대회를 하기로 했다.
이들 노조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집단교섭, 충북도교육청과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들 노조는 지난달 20일 1차 총파업에 참여한 뒤 도교육청 주차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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