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무예소설문학상 대상에 김창식 '독도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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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한국소설가협회는 김창식 작가의 '독도쌍검'을 2021년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3회째인 올해 무예소설문학상 공모에는 장편 36편, 중편 10편, 단편 17편이 접수됐다.
심사위원장인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은 "대상 수상작 독도쌍검은 쌍검이 가지는 상징성과 소설의 문장 구성이 매우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2021 무예소설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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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와 한국소설가협회는 김창식 작가의 '독도쌍검'을 2021년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3회째인 올해 무예소설문학상 공모에는 장편 36편, 중편 10편, 단편 17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전기수 작가의 '당취록 놈이의 서'가, 우수상 수상작은 조용준 작가의 '불굴'이 선정됐다.
신인상은 '무악'의 박준후, '아홉자루의 검'의 배병채, '자명고'의 최태식 작가가 받게 됐다.
심사위원장인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은 "대상 수상작 독도쌍검은 쌍검이 가지는 상징성과 소설의 문장 구성이 매우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대상 상금은 3천만원이며, 나머지 수상 작가는 100만∼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2021 무예소설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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