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프랑스에 0-4 완패.. 베이징 동계 최종예선

우충원 2021. 11. 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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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패배를 맛봤다.

한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룰레오 쿱 놀버튼 아레나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E조 프랑스와 맞대결서 0-4로 패했다.

지난 10월 덴마크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 한국은 경기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오는 13일과 14일 스웨덴-슬로바키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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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패배를 맛봤다. 

한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룰레오 쿱 놀버튼 아레나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E조 프랑스와 맞대결서 0-4로 패했다. 

지난 10월 덴마크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 한국은 경기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2피리어드 김희원이 부상으로 경기서 빠지며 부담이 생겼다. 결국 프랑스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한국은 오는 13일과 14일 스웨덴-슬로바키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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