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퇴장'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0-0 무승부

우충원 2021. 11. 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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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가 퇴장 당한 포르투갈이 아일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1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7라운드 아일랜드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는 치열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36분 포르투갈은 페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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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페페가 퇴장 당한 포르투갈이 아일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1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7라운드 아일랜드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포르투갈은 맹렬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승점 1점을 따냈다. 

경기 초반 포르투갈이 좋은 흐름을 가졌지만 성과가 없었다. 아일랜드는 전반 막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는 치열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36분 포르투갈은 페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무승부로 마쳤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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