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미 대륙'..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국 이어질까?

양승현 기자 2021. 11. 12.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주말 A매치 주간을 맞아 각 대륙은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을 진행한다.

유럽은 독일과 덴마크가 이미 본선행을 확정했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진출 여부를 가린다.

벨기에는 오는 14일 에스토니아전만 승리하면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 중 독일(왼쪽)과 덴마크가 이미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시켰다. 남아메리카에선 아직 없지만 브라질(오른쪽)과 아르헨티나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사진= 로이터
오는 주말 A매치 주간을 맞아 각 대륙은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을 진행한다. 

월드컵을 양분하고 있는 유럽과 남미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은 독일과 덴마크가 이미 본선행을 확정했다. 남미는 아직 확정된 팀이 없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가장 유력한 상태다.
유럽 예선은 5~6개 팀이 10개조로 나뉘어 조별라운드를 펼친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진출 여부를 가린다. 지난 11일 기준 독일(7승1패·승점 21점)과 덴마크(8승·승점 24점)는 각각 J조·F조 1위를 확정했다. 

벨기에도 5승1무(승점 16점·2위 체코 승점 11점)를 기록하면서 E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벨기에는 오는 14일 에스토니아전만 승리하면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남미는 10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상위 4팀이 본선, 5위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을 타진한다. 브라질은 10승1무(승점 31점)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7승4무(승점 25점)인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3위 에콰도르(승점 17점)와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져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본선행이 확실히 되는 상황이다.

[머니S 주요뉴스]
"나랑 한잔 할래?"… 치어리더, 묘한 포즈 도발
방송중 신음소리?… 女 BJ, 술방 후 남성과 방으로
"초밀착에 드러난 S라인"… 클라라, 무보정 맞아?
"사랑한다"… 레오·시우민 '동성애 논란'?
오하영, 군살없는 명품몸매… "美친 S라인"
전문의 “로이더 많이 봤는데 김종국 근육은…”
'류준열♥' 혜리, 성숙한 여성美!… 플리스 점퍼룩
"매일 맞고 살아"… 이지현 아들, 어느 정도길래?
"유명해지니 어때?"… 윤여정 이어 이정재도 당했다
"치명적인 그녀"… '비♥' 김태희 근황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