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터졌다' 중국, 오만과 1-1 무승부.. 조 5위 '먹구름'

우충원 2021. 11. 1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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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가 득점포를 기록했지만 중국은 오만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중국은 1승 1무 3패 승점 4점을 기록, 조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전반 21분 우레이가 득점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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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우레이가 득점포를 기록했지만 중국은 오만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중국은 1승 1무 3패 승점 4점을 기록, 조 5위를 기록했다. 오만은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에 올랐다.

중국은 전반 21분 우레이가 득점포를 기록했다. 주첸지에의 패스를 우레이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중국은 1-0으로 앞섰다.

오만은 후반 29분 알 하르티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하르가 골문으로 연결한 코너킥을 헤더 슈팅으로 득점, 1-1이 됐다. 결국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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