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천하의 공효진도 뉴스 출연은 긴장 "잘못된 정보 전달할까봐"

이혜미 2021. 11. 11.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이 '오늘 무해'를 통해 뉴스에 진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선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뉴스 출연에 앞서 공효진도 이천희 전혜진 부부도 긴장감을 표했다.

이어 낯선 보도국을 찾은 공효진은 "'오늘 무해'를 통해 많이 알아가고 실수하고 고쳐가고 있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이 ‘오늘 무해’를 통해 뉴스에 진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선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뉴스 출연에 앞서 공효진도 이천희 전혜진 부부도 긴장감을 표했다. 특히나 공효진은 “내 개인적인 인터뷰면 말을 잘할 자신이 있는데 말 한 마디 잘못해서 잘못된 정보를 심어줄 수 있으니까 걱정이 된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낯선 보도국을 찾은 공효진은 “‘오늘 무해’를 통해 많이 알아가고 실수하고 고쳐가고 있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젊은 층이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데 대해선 “요즘 젊은 층을 MZ세대라 하지 않나. 디지털에 익숙한 만큼 많은 정보를 흡수하는 사는 세대라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분석을 내놨다.

이어 방송을 마친 공효진은 “‘환경 초보자’라고 쓰고 나갈 걸 그랬다. 우리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건가?”라며 웃었다.

이천희는 “뉴스에 나온 것만으로 가문의 영광”이라며 웃음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늘 무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