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동현, '괴물보컬' 지세희 9:4로 꺾고 3차 行

이시연 기자 2021. 11.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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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에서 김동현이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지세희를 9:4로 꺾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에서 김동현과 지세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세희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괴물보컬이라는 수식어답게 완벽한 테크닉으로 선보였고, 김동현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 결과 김동현이 9 대 4로 지세희를 꺾고 본선 3차 행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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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국민가수' 방송 화면
'국민가수'에서 김동현이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지세희를 9:4로 꺾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에서 김동현과 지세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세희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괴물보컬이라는 수식어답게 완벽한 테크닉으로 선보였고, 김동현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위원 박선주는 "둘 다 왜 이렇게 잘하는 거냐. 인상적이었다"라며 곤란해했고 김범수 또한 "그냥 무승부 하고 싶다"며 고민했다.

심사 결과 김동현이 9 대 4로 지세희를 꺾고 본선 3차 행이 확정됐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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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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