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천-김동현, 이솔로몬-지세희 꺾었다.. 이찬원 "명승부"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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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과 김동현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숯불 총각' 김동현과 '가창력 디바' 지세희의 대결이 이어진 것.
그 결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른 김동현이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부른 지세희를 9:4로 꺾어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지세희는 무대를 내려가며 "동현 씨가 내 원픽"이라며 김동현에게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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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과 김동현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1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6회에서는 본선 2차 마지막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앞서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유슬기가 13:0 ‘올하트’로 이소원을 이겼다.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마성의 집시몬’ 이솔로몬과 ‘라붐 오빠’ 이주천. 먼저 이솔로몬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렀다. 이어 이주천이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선보였다. 마스터 이석훈은 이솔로몬의 무대에 대해 “나쁘진 않았는데 좋지도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이들의 대결은 이주천이 9:4로 이솔로몬을 이겼다.
다음은 괴물 보컬들의 빅매치였다. ‘숯불 총각’ 김동현과 ‘가창력 디바’ 지세희의 대결이 이어진 것. 그 결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른 김동현이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부른 지세희를 9:4로 꺾어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마스터 이찬원은 “명승부”라며 둘의 대결에 감탄을 표했다. 마스터 박선주는 지세희가 테크닉은 완벽하지만, 힘이 많이 들어갔다고 평했다. 또한, 김동현의 감정선에는 마음이 동했다며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지세희는 무대를 내려가며 “동현 씨가 내 원픽”이라며 김동현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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