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일터혁신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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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일터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11일 "이번 수상은 일터혁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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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일터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11일 “이번 수상은 일터혁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1차 사전 심사를 거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사례 발표 등 2차 심사를 통해 14개 혁신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일터혁신을 위해 지속노력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발굴 인증하는 제도로, 우수기업은 리더십과 실행체계, 참여, 숙련, 동기부여, 성과 등 5개 부분에 대한 혁신사례 발표를 통해 선정된다.
안양도시공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면 업무혁신, 시설관리 안전혁신, 사회적 가치 혁신을 이끌어내는 등 일터혁신 성과를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SNS를 활용한 비대면 시민소통 노력과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출범 등 직원 소통 노력 등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경영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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