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지역인재전형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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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의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한국에너지공과대의 지역인재전형을 올해도 도입하지 않았고 내년 입시요강도 불명확하다"며 "울산과기원 처럼 에너지공대도 반드시 지역인재 전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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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이혁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의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한국에너지공과대의 지역인재전형을 올해도 도입하지 않았고 내년 입시요강도 불명확하다"며 "울산과기원 처럼 에너지공대도 반드시 지역인재 전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남도청에 15명의 공직자가 근무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 지원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매년 100억원 씩 10년간 지원할 예정이지만 전남도의 이해부족으로 지역인재 전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위한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소극적 대처를 질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전남도 이상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지원과장은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올해의 경우 야당의 반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되었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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