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특집' 전달! "귀신이 밤마다 찾아온다면?"

김민정 2021. 11. 11.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이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악몽' 특집으로 펼쳐졌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이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악몽’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숙은 “요즘 잘들 주무시냐”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숙이 분위기를 잡은 이유는 특집 때문이었다.

김숙이 “귀신이 매일 밤마다 찾아온다면?”이라며 무게를 잡자 패널들은 몸서리를 쳤다. “오늘 주제는 ‘악몽’이다”라는 김숙의 말에 패널들은 탄식했다.

이날 스페셜 괴스트는 성우 김보민이었다. ‘성대 모사의 달인’ 김보민은 유튜버 쓰복만으로도 맹활약 중이었다.

그러나 김구라는 김보민을 보자마자 “여기선 성대모사 필요없다”라고 팩트폭행을 했다. 그럼에도 김보민은 “성우 선배가 레전드를 남겼다. 그 명성을 잇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