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특집' 전달! "귀신이 밤마다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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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이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악몽' 특집으로 펼쳐졌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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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이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악몽’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숙은 “요즘 잘들 주무시냐”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숙이 분위기를 잡은 이유는 특집 때문이었다.
김숙이 “귀신이 매일 밤마다 찾아온다면?”이라며 무게를 잡자 패널들은 몸서리를 쳤다. “오늘 주제는 ‘악몽’이다”라는 김숙의 말에 패널들은 탄식했다.
이날 스페셜 괴스트는 성우 김보민이었다. ‘성대 모사의 달인’ 김보민은 유튜버 쓰복만으로도 맹활약 중이었다.
그러나 김구라는 김보민을 보자마자 “여기선 성대모사 필요없다”라고 팩트폭행을 했다. 그럼에도 김보민은 “성우 선배가 레전드를 남겼다. 그 명성을 잇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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