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동참

강근주 2021. 11. 11.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의회가 2050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 11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저감에 기여해 기후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월 시작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차기 주자로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의회 11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가평군의회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의회가 2050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 11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저감에 기여해 기후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월 시작했다.

챌린지 캠페인은 세부 실천방법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기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했다. 배영식 가평군의장은 “많은 군민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차기 주자로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을 지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