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PK 결승골' 2년 만에 경기장 찾은 팬들에게 승리 선물 [TF사진관]
남용희 2021. 11.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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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황희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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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황희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이틀간 회복을 한 뒤 14일 출국해 17일 오전 0시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치른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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