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비서관, 폭행 신고로 입건.."취객 말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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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국회의원 비서관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0시 20분쯤 동인천파출소 근처 건널목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 A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다만 A 씨는 술에 취한 신고자가 지나가는 여성에게 추근대는 모습을 보고 이를 말리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이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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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국회의원 비서관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0시 20분쯤 동인천파출소 근처 건널목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 A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다만 A 씨는 술에 취한 신고자가 지나가는 여성에게 추근대는 모습을 보고 이를 말리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이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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