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권율, 장광 사망..협심증 조작[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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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에서 권율이 장광의 사망 과정을 모두 방관한 가운데 협심증이라 조작한 정황이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낙천(장광 분) 사망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청송 가문의 장남이자 청송 미술관의 관장 김낙천이 장태진(권율 분)의 만행때문에 사망한 전말이 드러났다.

장태진은 이후 김낙천의 지병이었던 협심증으로 사망 이유를 조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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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방송 화면
'달리와 감자탕'에서 권율이 장광의 사망 과정을 모두 방관한 가운데 협심증이라 조작한 정황이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낙천(장광 분) 사망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청송 가문의 장남이자 청송 미술관의 관장 김낙천이 장태진(권율 분)의 만행때문에 사망한 전말이 드러났다.

돈돈 F&B 기획실 본부장이자 진무학(김민재 분)의 이복 형 진기철(이제연 분)은 김낙천 죽음에 둘러싼 영상을 언론에 제보했다.

영상에는 청송 미술관 운영을 두고 장태진과 김낙천이 대립하던 중 갑자기 김낙천이 쓰러져 목숨을 잃었고, 이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는 장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태진은 이후 김낙천의 지병이었던 협심증으로 사망 이유를 조작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김달리는 장태진에게 "한결 같이 뻔뻔하다"고 했다. 장태진은 "사고라고 하지.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불행한 일이 발생하기도 하잖아. 내 의도와는 상관없는 거였다"라고 변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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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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