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하루 만에 확 바뀐 순위..1등 방태훈 "내가 대견스러웠다"

김나영 2021. 11. 11.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생돌'에서 현재 순위가 발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9회에서는 랩, 보컬, 체력까지 마친 현재 순위를 공개했다.

1등 방태훈은 "오늘 하루 내가 지켰구나. 제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다음 날을 기약하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억은 "11등까지 떨어졌다고? 아침에 4등이었는데?"라며 하루만에 확 바뀐 순위에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생돌’에서 현재 순위가 발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9회에서는 랩, 보컬, 체력까지 마친 현재 순위를 공개했다.

1등은 방태훈, 2등은 이재준, 3등은 임주안이었다. 1등 방태훈은 “오늘 하루 내가 지켰구나. 제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다음 날을 기약하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야생돌’에서 현재 순위가 발표됐다. 사진=MBC ‘야생돌’ 캡쳐
이재억은 “11등까지 떨어졌다고? 아침에 4등이었는데?”라며 하루만에 확 바뀐 순위에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13등 노윤호는 “13등 했는데 지성이는 8등이 됐지? 뒤바뀐 등수에 복잡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김지성은 “뭐 어쩌겠습니까? 야생의 생존 법칙이지 않나”라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포지션 쟁탈전의 파트별 미션이 종료된 시점에 최하위 점수를 가진 야생돌 1인은 탈락하게 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