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13남매 K장녀 남보라 "초등 때부터 매일 업장 수준 요리"[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11.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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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해왔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요리 주제로 '수능'이 나오자 남보라는 "저희 집은 수능을 한 해에 두 명이 본 적도 있다. 수능은 그냥 평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했다는 남보라는 "수능이 끝나는 날은 파티를 즐기란 의미로 칠리버터랍스터, 샐러드, 블루베리 에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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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쿡킹' 방송 캡처

배우 남보라가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해왔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박정현, 허경환, 이채영, 한석준, 아유미, 남보라가 수험생을 위한 레시피를 공개, 신화 전진의 쿡킹 자리에 도전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나는 칼질을 잘한다. 김장철에 어마어마하게 손질하기 때문에 채를 잘 썬다. 매일 업장 수준으로 요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요리 주제로 '수능'이 나오자 남보라는 "저희 집은 수능을 한 해에 두 명이 본 적도 있다. 수능은 그냥 평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쿡킹' 방송 캡처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했다는 남보라는 "수능이 끝나는 날은 파티를 즐기란 의미로 칠리버터랍스터, 샐러드, 블루베리 에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쿡킹' 최초의 랍스터 요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랍스터의 단단한 껍질과 머리를 단번에 손질해 요리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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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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