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남보라 "13남매 중 맏딸, 업장 수준으로 요리"
허경환, 우승까지?
13남매 맏딸 자부심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쿡킹' 남보라가 칼질 자신감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쿡킹'에는 가수 박정현, 개그맨 허경환, 배우 이채영,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가수 아유미, 배우 남보라가 출연했다.
박정현은 "내 실력이 어떨까 궁금하다. 정말 맛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대결에 참전했다. 박정현은 "본방 사수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정말 재미있는데, 보통 요리를 할 때 즐기면서 나른하게 요리하는 스타일인데 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니까 30분이라는 걸 느끼기 위해서 본방을 챙겨봤다. '공부쟁이'이긴 하다. 나오는 걸 다 찾아봤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전진 형이 우승 자리에 올라간 걸 보면서 '저 형이 저렇게 요리를 잘했었나? 그럼 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채영, 한석준에 이어 아유미가 등장했다. 아유미는 '한식에 자부심이 있는 전주 이씨'라고 소개됐고, 셰프들은 "진짜로?"라며 놀라워 했다. 아유미는 "친구들 집에 초대하고 같이 먹으면서 즐겁게, 그게 나의 요리 철학이다"라고 밝혔다.
13남매 중 맏딸 남보라가 등장, 서장훈은 "동생들 이유식부터 만들어 먹였다고 한다.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칼질 전문가다. 매년 소풍 때나 김장철 되면 칼질을 정말 많이 한다. 당근 엄청 잘 썬다. 빠르게 썬다. 업장 수준으로 매일 요리를 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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