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16일 개최..기후변화 등 논의

김경윤 2021. 11. 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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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달 16일 제4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 주기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제도, 쿡제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외교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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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외교부는 이달 16일 제4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 주기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제도, 쿡제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외교장관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14개 태평양도서국 간 실질 협력 강화는 물론 한반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의 역내 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변화, 해양오염 등 세계적인 도전과제 대응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피지 타베우니섬 [연합뉴스 자료사진]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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