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127, 더보이즈 제치고 1위..출연 없이도 '막강 파워' [종합]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NCT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11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더보이즈의 'MAVERICK'과 NCT127의 'Favorite (Vampire)'이 이름을 올렸다.

점수 합산 결과 NCT127이 1위에 올랐다. MC들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NCT127에게 "이 트로피를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저희 생방송은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2021 MAMA 후보자 특집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크비, 더보이즈, 드림노트, 라붐, 라잇썸, 버가부, 블리처스, 빌리, 송하예, 시크릿넘버, 아이칠린, 원어스, 이펙스, 저스트비, 전소미, 조혜선, 티오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