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이은경·최건태, 종합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안홍석 2021. 11.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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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순천시청)이 제53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솔(홍성여고)을 6-2로 제압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건태가 김선우(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스)를 6-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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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수권 리커브 개인전 우승한 이은경 [대한양궁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은경(순천시청)이 제53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솔(홍성여고)을 6-2로 제압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전인아(전북도청)와 김소희(청주시청)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건태가 김선우(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스)를 6-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과 한재엽(현대제철)이 나란히 3위에 올랐다.

리커브 혼성전에서는 김우진-김소희 조가 결승에서 석준희(서울시청)-장혜진(LH) 조를 5-3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청주시청(김우진 배재현 김주경 강상훈), 여자 단체전에서는 홍성군청(박재희 김세연 심민주)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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