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통학버스 멈춰선 안 돼..통영 특수학교에 요소수 기부

김동민 2021. 11.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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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경남 통영의 한 물류 업체가 지역 특수학교에 요소수를 기부해 눈길을 끈다.

통영잠포학교는 금신기업 대표와 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10ℓ들이 요소수 10통을 전달해왔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통학버스 운행을 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다"며 "학생을 생각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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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기부 (통영=연합뉴스) 통영 금신기업 대표와 이사가 11일 경남 통영시 통영잠포학교에서 요소수를 기부하고 있다. 2021.11.11 [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경남 통영의 한 물류 업체가 지역 특수학교에 요소수를 기부해 눈길을 끈다.

통영잠포학교는 금신기업 대표와 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10ℓ들이 요소수 10통을 전달해왔다고 11일 밝혔다.

금신기업은 안전한 통학차 운행을 위해 요소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로 전교생 110명이 45인승 버스를 이용해 통학하고 있다.

일반 학교와 달리 통학버스 의존도가 높아 요소수가 없으면 통학버스 운행이 멈춰 학생들 통학이 어려워진다.

학교 측은 1천원하던 요소수를 최근 1만원에 구매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통학버스 운행을 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다"며 "학생을 생각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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