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영유아 실내 놀이시설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개관

전창해 2021. 11.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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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지역 영유아 실내 놀이시설인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이 11일 문을 열었다.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한 이 체험장은 연면적 1천280㎡에 지상 2층 규모로 종합놀이터, 플레이짐, 방방존, 유아종합놀이존,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유아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놀이시설 사용인증 획득도 완료했다.

시설 건립에는 3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1억원, 군비 21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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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지역 영유아 실내 놀이시설인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이 11일 문을 열었다.

음성군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한 이 체험장은 연면적 1천280㎡에 지상 2층 규모로 종합놀이터, 플레이짐, 방방존, 유아종합놀이존,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유아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놀이시설 사용인증 획득도 완료했다.

시설 건립에는 3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1억원, 군비 21억원)이 투입됐다.

이용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다.

시설 이용은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 043-872-5909)을 해야 한다.

이용료는 4천원이다. 음성군민에게는 50% 감면 혜택을 준다.

군 관계자는 "개관과 동시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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