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ALL-MLB 팀 후보 명단 발표.. 류현진은?

이솔 2021. 11. 1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LL-MLB 후보 일곱 명을 배출했다.

10일(현지시간) 토론토는 공식 SNS를 통해 ALL-MLB 후보 명단을 전했다.

ALL-MLB는 MLB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선정하는 '팬 및 전문가 투표'다.

지난 해에는 류현진이 팀 내에서 유일하게 ALL-MLB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ALL-MLB 후보 발표

(MHN스포츠 이솔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LL-MLB 후보 일곱 명을 배출했다.

10일(현지시간) 토론토는 공식 SNS를 통해 ALL-MLB 후보 명단을 전했다. ALL-MLB는 MLB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선정하는 '팬 및 전문가 투표'다.

아쉽게도 이번 시즌 류현진(34)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마커스 세미엔(2루수), 보 비셋(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요르단 로마노(우익수), 로비 레이-호세 베리오스(투수) 등 7인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투수 로비 레이(30)는 이번 시즌 개릿 콜(뉴욕 양키스), 랜스 린(시카고 화이트삭스)과 함께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50%)와 전문가 투표(50%)를 합산해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을 각각 선정한다.

지난 해에는 류현진이 팀 내에서 유일하게 ALL-MLB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