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이선균 '킹메이커' 12월 개봉[공식]

한현정 2021. 11. 1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의 만남, 영화 '킹메이커'가 12월 개봉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빛과 그림자처럼 대비를 이루고 있는 김운범과 서창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선균은 김운범과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의 만남, 영화 ‘킹메이커’가 12월 개봉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극찬을 받았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과 주요 제작진이 뭉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이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킹메이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감각적인 연출 등 모든 방면에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빛과 그림자처럼 대비를 이루고 있는 김운범과 서창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 변성현 감독과 재회한 설경구는 소신과 열정을 갖춘 김운범 역으로 뜨거운 열연을 펼치며 극의 든든한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이선균은 김운범과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배종옥, 이해영, 김성오, 서은수, 김새벽, 전배수, 윤경호, 김종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2월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