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111만 원 기부

장현구 2021. 11.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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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회가 고(故)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의 10주기를 맞아 뜻깊은 기부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선수협은 고인의 등번호인 숫자 11에 착안해 이날 오전 11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111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장동철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김용기 프로야구선수협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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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고(故)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의 10주기를 맞아 뜻깊은 기부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선수협은 고인의 등번호인 숫자 11에 착안해 이날 오전 11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111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장동철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김용기 프로야구선수협회 본부장. 2021.11.11

[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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