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국민참여재판 방청객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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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방청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40분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사건의 방청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해당 기간 법정 방문자는 관할 보건소 안내에 따라 달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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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방청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40분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사건의 방청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해당 기간 법정 방문자는 관할 보건소 안내에 따라 달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방역 조치나 재판기일 변경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상황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서울고법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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