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롯데송도쇼핑타운 합병.."송도몰 개발 박차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쇼핑이 롯데 송도몰 개발을 위해 설립된 롯데송도쇼핑타운을 합병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날 이같이 공시하며 완전 모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창출 및 경영 효율화 달성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롯데복합몰 개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로 합병하게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자금조달,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이 롯데 송도몰 개발을 위해 설립된 롯데송도쇼핑타운을 합병한다고 11일 밝혔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롯데쇼핑은 이날 이같이 공시하며 완전 모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창출 및 경영 효율화 달성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몰 송도 개발 사업은 롯데그룹이 부지를 매입했던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지만 현재까지 롯데마트 등만 건립되며 변화하는 유통환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미뤄져왔다. 최근 롯데그룹이 2025년 롯데 송도몰을 완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부지 매입 이후 10여 년만에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 되는 중이다. 롯데쇼핑은 내년부터 행정절차와 토목공사를 본격 착수할 것임을 발표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롯데복합몰 개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로 합병하게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자금조달,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억 건물주' 기안84, 28평 빌라로 이사 '여자분만 오시면'
- 80대 여성,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국내 첫 사례[종합]
- 아파트 거래 절반 2억 이하…규제가 서민 잡았다[집슐랭]
- '이재명 최측근' 정성호 '김혜경, 몇바늘 꿰맨 것…부부 금슬 굉장히 좋다'
- '오징어 게임' 단 8주만에 '왕좌의 게임' 10년 위업 제쳤다
- 北 '핵EMP탄' 400km서 폭발시 美 본토까지 '블랙아웃'
- 화이자 백신 임상 부실 폭로…방역당국 '지켜보고 있다'
- '다 XX할 거야' 이지현 아들 ADHD 진단…전문가 조언은
- '80억 피소' 제시카, 샤넬 재테크 자랑 '사자마자 가격 올랐다'
- 윤석열 '법정서 자주 뵀는데' vs 이재명 '기억이 잘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