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어웨이' 속 그 배구공, 3억60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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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에서 톰 행크스의 무인도 친구가 돼줬던 배구공 '윌슨'이 경매가 30만8000달러(약 3억6300만원)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디펜던트 등은 경매회사 프롭 스토어의 9일 경매에 '윌슨'이 올라와 23만 파운드(약 3억63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톰 행크스가 홀로 무인도에 갇힌 생존자로 분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그는 해변으로 밀려온 항공 택배 상자 속 배구공을 우연히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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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에서 톰 행크스의 무인도 친구가 돼줬던 배구공 ‘윌슨’이 경매가 30만8000달러(약 3억6300만원)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디펜던트 등은 경매회사 프롭 스토어의 9일 경매에 ‘윌슨’이 올라와 23만 파운드(약 3억63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경매 시작 가격은 2만 파운드(약 3180만원)로, 낙찰 예상가인 4만∼6만 파운드(약 6350만∼9530만원)을 훌쩍 넘겨 주인을 찾아갔다.

이어 배구공 윗부분을 잘라내고 나뭇가지를 꽂고는 자신의 피로 공에 눈, 코, 입을 그려서 사람 얼굴 같은 윌슨을 완성한다. 그러고는 그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인 뒤 외로움을 달랠 유일한 친구로 삼는다.
프롭 스토어 측에 따르면 이 배구공 ‘윌슨’은 본래 황백색이었지만, 더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어두운 갈색으로 칠해졌다. 또한 촬영 내내 많은 시간을 물속에 잠겨 있었기 때문에 영화 초반 장면보다 전반적으로 형태가 조금 찌그러졌으며 얼굴 부분의 빨간 페인트색도 바랬다.
이선영 (blis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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