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배정 분주한 코로나19 대응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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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공동대응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병상 배정 등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3명 증가하며 4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증가로 추가 병상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72.9%의 사용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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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공동대응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병상 배정 등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3명 증가하며 4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증가로 추가 병상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72.9%의 사용률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345개 병상 중 258병상이 차 있어 74.8%의 사용률을 기록 중이다. 경기는 263병상 중 70.7%가 사용되고 있어 77개 병상만 남아 있다. 2021.11.11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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