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튼브링크 미 차관보, 외교부 여승배 차관보와 양자협의

곽상은 기자 2021. 11.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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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오늘(11일) 오전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가졌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후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만납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선임보좌관과 주중국 부대사, 주베트남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국통'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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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오늘(11일) 오전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한미관계와 지역 정세, 양국의 글로벌 협력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후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만납니다.

또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도 따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밖에 오늘 오후 민주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도 만날 예정이며, 내일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선임보좌관과 주중국 부대사, 주베트남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국통'으로 꼽힙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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