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예고한 박민지·임희정 [KLPGA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11.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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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민지,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조직위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민지,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개막 하루 전인 11일 대회장에서 공식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박민지, 임희정 프로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을 비롯해 시즌 6승의 박민지, 대상 타이틀 역전을 노리는 임희정, 평균최저타수 1위를 지키려는 장하나, 상금 4위 박현경, 신인상을 경쟁하는 송가은과 홍정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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