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판매처 주유소로 제한, 승용차당 한번에 10L만 구매 가능

권창회 2021. 11. 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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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요소수 수급난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차량용 요소수의 판매처와 판매량을 제한한다.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되고 승용차는 최대 10리터(ℓ), 그 외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ℓ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판매처에서 차량에 필요한 만큼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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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요소수 수급난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차량용 요소수의 판매처와 판매량을 제한한다.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되고 승용차는 최대 10리터(ℓ), 그 외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ℓ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판매처에서 차량에 필요한 만큼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2021.11.11.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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