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에이펙에서도 대북 산림협력 제안

문준모 기자 2021. 11.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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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동북아 산림협력을 비롯한 탄소중립 협력에 북한도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북아 산림협력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은 한반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한반도에서도 숲을 공유하고 함께 가꾸며 항구적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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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동북아 산림협력을 비롯한 탄소중립 협력에 북한도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화상으로 진행된 에이펙 CEO 서밋 2021 '에너지의 미래' 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배출을 늘리지 않으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은 전 인류의 과제이며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북아 산림협력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은 한반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한반도에서도 숲을 공유하고 함께 가꾸며 항구적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 산림복원 협력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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