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박찬욱 감독 신작 주인공 가나..특급 만남 준비중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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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OSEN 취재 결과 박정민은 최근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사극 단편영화에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새 작품은 이번에 박정민과 김옥빈이 만난 단편영화 역시 '파킹 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극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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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OSEN 취재 결과 박정민은 최근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사극 단편영화에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은 박찬욱 감독과의 첫 작업이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감독이 뭉친 일명 ‘파킹 찬스’는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작품을 창조하는 프로젝트. 스마트폰으로만 촬영을 진행함에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왔다.
새 작품은 이번에 박정민과 김옥빈이 만난 단편영화 역시 ‘파킹 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극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은 아이폰13 프로로 촬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과 함께 여자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배우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2009)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이 성사됐다.
‘파킹 찬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박정민과 김옥빈이 어떤 작품을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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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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