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보치아 金' 최예진, 장애인여성스포츠 후원금 전달

이정찬 기자 2021. 11.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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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이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최예진은 오늘(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도쿄 패럴림픽 때 여성스포츠위원회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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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이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최예진은 오늘(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도쿄 패럴림픽 때 여성스포츠위원회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여성스포츠위원회는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도쿄 패럴림픽을 준비하던 여성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에 친필 편지와 함께 격려금을 전했는데, 최예진 선수가 보답에 나선 겁니다.

최예진 선수는 정호원, 김한수 선수와 팀을 이뤄 도쿄 패럴림픽 페어에서 금메달을 일구며, 한국 보치아의 9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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